PGA TOUR & LPGA 골프웨어’ 좋은 옷이 최고의 성적을 만든다
2019-11-15 황연희 기자 yuni@fi.co.kr
후원 선수 시즌 도합 11승 & 골든먼스 평정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승리를 이끈 우승룩’으로 주목받으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승리의 트로피를 거머쥔 골프 여전사들의 패션 룩이 ‘LPGA 골프웨어’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퍼포먼스 라인에 대한 인기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지난해 1월 ‘LPGA 골프웨어’ 선수단을 창단하고 자사 후원 선수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발표했다. 창단 2년차인 올해는 정규 투어에서 8명의 선수를 후원했고, 이 중 고진영 프로를 비롯해 장하나, 임희정, 이승연 등 4명이 LPGA와 KLPGA 양대 투어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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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프로가 지난 3월 24일 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서막을 연데 이어 KLPGA투어에서는 임희정, 이승연 프로가 4승을 기록하며 루키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10월 27일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장하나 프로가 연장 접전 속에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 왕좌를 빛냈다. 장하나 프로의 우승으로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4주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골든 먼스를 평정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때부터 ‘LPGA 골프웨어’와 함께한 고진영 프로가 이번 시즌 5승을 기록하며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2019년 롤렉스 LPGA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까지 확정하며 파워를 증명하기도 했다.
후원 선수들의 승전보는 자연스럽게 그들이 경기 시 착용했던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우수한 기능성으로 시선을 쏠리게 했다. 뛰어난 소재와 최적의 패턴이 제공하는 편안한 착용감, 탁월한 신축성과 복원력이 선사하는 자유로운 활동성 등이 최상의 컨디션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만들며 우승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선수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소재 개발을 위한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노력이 열매를 맺은 셈이다.
한세엠케이는 이러한 성과를 기념해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차적으로 지난 10일까지 신제품 10~20% 할인 혜택을 제공했고 오는 11월 24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100명을 추첨해 골드바, 캐디백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LPGA골프웨어’에 이어 지난 8월 ‘PGA TOUR’를 전격 론칭했으며, 전국 55개점의 ‘LPGA골프웨어’ 매장을 ‘PGA TOUR’가 입점된 복합 매장으로 탈바꿈해 골프웨어 시장 재편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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