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대표, 29CM 떠난다
2019-11-14황연희 기자 yuni@fi.co.kr
윤자영 대표가 스쉐, 29CM 대표 겸직


이창우 에이비플러스 대표가 본인이 론칭한 29CM을 떠난다.

이창우 대표는 지난 7일 본인의 SNS를 통해 내년 초 개인적인 사정으로 29CM 퇴사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후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가 스타일쉐어와 29CM의 대표이사를 겸직한다고 알렸다. 그 전까지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창우 대표는 '텐바이텐'에 이어 '29CM'을 론칭하며 e-커머스 시장을 개척했다

이창우 대표는 삼성물산 인터넷사업팀을 거쳐 2001년 '텐바이텐'을 창업했고 2011년 감성 콘텐츠가 강한 미디어 커머스 '29CM'를 론칭했다. GS홈쇼핑의 투자를 받아 컨셉이 다른 미디어 커머스로 성장시켰으며 지난해 3월 스타일쉐어에 인수된 이후 각자 회사로 운영한 바 있다.
 
이창우 대표는 29CM 직원들에게 "우리는 그 동안 우리만의 방식으로 매력적인 커머스&미디어 플랫폼을 만들었고 그러면서도 파트너와 고객에 대한 진정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지. 이건 누가 뭐래도 죽이게 어려운거야"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직원들에 대한 응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