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매출 일등공신 ‘짚스터’ 크루 누구?
2019-11-08황연희 기자 yuni@fi.co.kr
짚스터 크루의 활약으로 온라인 매출 170% 신장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지프'가 인플루언서 크루인 '짚스터(Jeepster)'를 활용한 SNS 마케팅으로 온라인 매출이 170% 증가하는 효과를 얻었다.

'지프'는 인플루언서 크루 '짚스터'를 통해 온라인에서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있다

'지프'는 이번 시즌 대대적인 온라인 유통 채널 다각화와 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1020 유스 타깃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유학생, 전문 모델, 패션 블로거,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직업과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영향력 있는 SNS 스타 10여명으로 구성된 크루 '짚스터(Jeepster)' 를 결성, 지속적 협업을 진행해 왔다. '지프'는 2008년 런칭  때 네이버 카페 '지프매니아' 커뮤니티를 통해 4만여 지프 마니아와 소통한 바 있고 최근에는 유스 타겟에 맞춰 '짚스터'로 버전 업 한 것이다.

'짚스터'들은 각자의 취향과 개성대로 '지프'의 스타일과 브랜드 문화를 전달했고 이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에 공개해 높은 조회수와 라이크를 기록 중이다.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은 이커머스에도 영향을 미쳐 '무신사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베스트 랭킹을 유지하고 매출 신장 효과를 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프'가 추구하는 브랜드 스타일과 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 '짚스터'는 지난 4개월 동안 예상을 훨씬 웃도는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양산화되고 광고화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아닌 개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을 브랜드에 결합하는 과정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적극적인 SNS 활동은 브랜드 노출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