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거침없는 대세 행보
2019-11-05이은수 기자 les@fi.co.kr
연말까지 매출 800억
스트리트 캐주얼 라인 반응 호조 · · · '신세경 바람막이' 인기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국내 패션시장의 전반적인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월까지 5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 월 평균 1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말까지 8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안다르'는  올 초 있지, 신세경, 소이현을 모델로 기용해 파격적인 TVC를 선보인데 이어 하반기부터는 '모두의 레깅스' 브랜드 캠페인 영상으로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 룩을 어필, 명실상부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부터는 '안다르' 스트리트 라인을 출시해 기대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기존 '안다르'의 애슬레저 룩을 좀 더 다양하게 보여주고자 스트리트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주력 제품인 레깅스와 믹스 매치시 '안다르'만의 감성과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스트리트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다르' 스트리트 라인은 지난해 겨울부터 구상,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기획했다. 이를 위해 캐주얼 라인 상품기획과 디자인 팀을 별도 구성했다고. 콘셉은 '소울 풀 오브 안다르(SOUL FULL OF andar)'으로 북유럽 겨울 밤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오로라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다채로운 컬러감에 '안다르'만의 컬러풀한 소울을 담아냈다. 이번 시즌에는 기능성과 보온성을 충족시킨 여성 전용 스트리트 라인을 출시, 내년 상반기에는 남성 라인을 추가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안다르' 스트리트 라인은 출시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 '신세경 바람막이'로 잘 알려진 오로라 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유통은 자사몰을 비롯해 무신사, 우신사 채널 위주로 전개하고 있다.


제품은 기본에 충실한 면소재의 베이직한 스타일의 티셔츠를 비롯해 기능성과 터치감을 갖춘 스웻 셔츠 등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내년 초에는 '안다르'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며 "애슬레저뿐만 아니라 캐주얼 라인, 이외의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아웃핏을 제안하는 라인을 확대해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