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테라스’ 베일 벗었다!
2019-09-10서재필 기자 sjp@fi.co.kr
지난 7일 그랜드 오픈, 정체성 담은 전시 및 실크 스크린 체험 행사 진행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대표 조만호)의 첫 오프라인 공간 '무신사 테라스'가 지난 7일 정식 오픈했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AK& 17층에 문을 연 무신사 테라스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공간'을 표방하며 브랜드가 만든 스토리를 소비자가 다양하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무신사는 이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문화, 음악, 디자인, 전시 등 다양한 영역의 트렌드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7일 무신사 테라스가 전격 오픈했다


지난 7일 그랜드 오픈 기념 첫 행사로 무신사를 상징하는 콘셉의 체험 행사를 기획했다. 오는 24일까지 '무신사 테라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메인 공간인 라운지(Lounge)에서는 무신사를 표현하는 택배 박스를 오브제로 삼아 디스플레이 월(Display Wall)을 제작하고 네온 사인 효과로 무신사 로고를 표현한 전시를 펼쳤다. 이어 3500여개 입점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대형 박스 형태의 '익스프레스 포토 박스(Express Photo Box)'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이 자유롭게 사진 촬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자신만의 에코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익스프레스 워크샵(Express Workshop)'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완성된 에코백은 직접 가져갈 수도 있고 익스프레스 랩에서 참여자가 직접 박스에 원하는 로고 스티커를 부착해 커스터마이징 형태로 꾸밀 수 있다.


그 외 키친(Kitchen)은 어웨이크 서울의 전문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스페셜 티 블렌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어웨이크 서울은 '스테레오바이널즈' 김기환 대표가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숍(Shop)에서는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는 물론 기존에 무신사에서 만나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와 레이블이 함께한 상품을 소개한다.


메인 공간인 라운지(Lounge)

무신사를 표현하는 택배 박스를 오브제로 삼아 전시회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