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그램’ 카페서 느림의 미학을 만끽하세요
2019-09-03서재필 기자 sjp@fi.co.kr
경리단길에 다섯번째 ‘올모스트홈’ 카페 오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지난 달 경리단길에 다섯번째 ‘올모스트홈 카페’를 오픈했다.'올모스트홈'은 내 집 같은 편안한 공간구성과 내 집에 놀러 온 좋은 사람에게 대접하는 차 한잔의 여유를 선사하는 카페를 표방한다.


지난 달 경리단길에 오픈한 다섯번째 ‘에피그램’ 올모스트홈 카페


◇자연친화적 & 건강한 메뉴로 구성


카페를 들어서면 따뜻한 느낌의 그린 계열 색감이 주를 이루고 이를메뉴에도 표현해 통일감을 갖게 한다. 특히 경리단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 새싹보리 요거트볼은 고창의 새싹보리를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키위 플레이트, 청무칩 등 야채를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는 덤이다.


올모스트홈 카페의 메뉴는 기본적으로 커피 음료, 시그너처 메뉴, 그리고 시즌별로 구성되는 시즈널 메뉴 등 3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시즈널 메뉴는 에피그램의 시즌 이슈와 동일하게 구성된다. 지난 시즌의 로컬 이슈인 경남 하동 산지의 식재료로 시즌 메뉴가 구성되고, 시즌 컬러인 핑크와 민트를 모티브로 한 메뉴를 제공한다. 이번 시즌 로컬 이슈인 전북 고창 산지의 식재료로 제조한 복분자 에이드와 국화꽃차는 올 가을 신메뉴다.


시그너처 메뉴는 올모스트홈 카페가 가지고 있는 건강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이며,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다. 쑥차라떼는 쑥과 국내산 17곡물을 갈아 넣은 건강한 음료로 바삭하고 고소한 경단플레이트의 연근칩과 어울림이 일품이다.
또 커피메뉴는 케냐AA와 콜롬비아 스페셜티 원두블렌딩으로 와인의 풍미와 고소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에피그램 카페 5곳의 서로 다른 공간 연출


경리단길 카페 외에도 도심 속 고즈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아트선재점은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주전부리 모음을 맛볼 수 있는 플레이트와 한옥 카페에서 오렌지잼, 귤칩 등과 같은 양식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또 내 집 같은 편안함이 있는 ‘홈에이드 바이 에피그램’의 용산아이파크몰점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카페는 하루 중 에너지가 필요한 시간에 방문하면 좋다. 달달한 죠리퐁 스무디 등과 같은 메뉴로 달콤한 하루를 이어갈 수 있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내 집 처럼 따스함이 있는 AK수원점 카페는 살구 오렌지 에이드 메뉴로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화려하진 않지만 입과 눈으로 모두 즐길 수 있는, 진심과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올모스트홈 카페를 통해 ‘에피그램’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삶과 공간이 어우러지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