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메드라비’ 글로벌·내수 모두 잡는다
2019-09-01서재필 기자 sjp@fi.co.kr
NEXT GENERATION BRAND


‘아크메드라비(대표 구재모, 구진모)’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올해 초 입점한 면세점에서 월평균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은 물론 최근 중국 유통 파트너사를 만나 3년간 200억원 규모의 홀세일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크메드라비'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지난 7월에는 면세점에서의 '아크메드라비' 성과를 확인한 롯데백화점 측의 적극적인 권유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3일간 2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비교적 인지도가 약한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크메드라비’는 론칭 초기부터 셀럽 패션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았다. 황치열, 세븐틴, 김종국, 아이유 등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입으면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제품 퀄리티 역시 해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인 중 하나다.


구재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아직은 국내에 비해 면세점을 통한 해외 고객들의 수요가 더 크다. 하지만 꾸준한 팝업스토어 오픈과 온라인 유통 확대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크메드라비’를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크메드라비’는 오는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CHIC-Young Blood에 참가해 중국 비즈니스에 더욱 탄력을 붙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