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X 삼성 Again,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전 판매
2019-08-30 서재필 기자 sjp@fi.co.kr
내달 5일까지 무신사서 한정 판매, 협업 스페셜 패키지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와 삼성전자가 또 다시 만났다.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내달 5일까지 국내 최초로 한정 발매를 실시한 것.
삼성전자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을 40mm와 44mm 사이즈,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소재 및 컬러별 12종으로 구성해 사전 판매한다. 무신사를 통해 알루미늄 소재 모델의 아쿠아 블랙, 클라우드 실버, 핑크 골드 3가지 컬러를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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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와의 유쾌한 일상을 테마로 온라인 쇼케이스를 기획했다. 또한 인기 브랜드 '마크곤잘레스' '로맨틱크라운'과 협업 제작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스페셜 패키지도 제작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가 돋보이는 갤럭시 워치 전용 스트랩과 워치 페이스 및 스웨트 셔츠로 구성되어 각 브랜드별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5일까지 무신사스토어에서 추첨을 통해 갤럭시 액티브 워치2 신제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기대평 댓글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늘(30일)은 무신사스토어에서 공개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최대 9999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자급제 스마트폰 ‘갤럭시 M20’을 국내 최초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해 5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라며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공략을 위한 과감한 마케팅으로 주목을 끈 두 기업이 또 다시 만나면서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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