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데일리지 팬츠, 판매율 200% 증가
2019-08-29서재필 기자 sjp@fi.co.kr
사전 고객 조사 반영해 디자인 업그레이드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스파오'가 선보인 데일리지 팬츠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며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바지를 늘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출시한 ‘데일리지 팬츠’ 출시 이후 데님과 슬랙스의 판매율이 지난 3주간 전년동기대비 200% 증가했다. 특히 9부 슬림 슬랙스는 출시 직후 일부 컬러 제품이 조기 완판돼 현재 리오더에 들어갔다. 이 스타일은 10부 기장으로 확장해 추가 출시를 계획 중이다.


9부 슬림 슬랙스는 4만원 이하의 가격대로 직장인부터 학생까지 전연령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상의와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고, 한국인 체형을 반영해 큰 수선 없이 입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데일리지 10부 롤업 슬림진’과 ‘테이퍼드 진’ 역시 매주 1200장씩 팔리면서 판매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고객 조사를 통해 착용감과 디자인을 모두 개선해 출시한 것이 주효했다. 이는 실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줬다.


'스파오' 관계자는 “베이직한 아이템일수록 정말 제대로 만든 제품을 사기 어려운 고객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진심이 통한 것 같다”라며 “데일리지 라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가성비와 가심비를 겸비한 상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