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네', 올 가을 시즌부터 ‘청하’와 함께한다
2019-08-21 서재필 기자 sjp@fi.co.kr
'이프네X청하' 가을·겨울 시즌 화보 전격 공개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전개하는 ‘이프네’가 새로운 전속모델로 가수 ‘청하’를 발탁하며, 올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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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네' 올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은 연남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즌부터 전속모델로 활약하는 청하는 '이프네'의 트렌디한 가을 스타일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부터 깜찍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착장하는 아이템마다 완벽한 소화력을 뽐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가을 화보 컷에서 그녀는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롱한 기장감의 트렌치 코트에 레드 점퍼와 레터링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하고 하의는 청바지를 착장 해 트렌디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두 가지 스트라이프 패턴의 언발란스함이 포인트인 셔츠에 톤다운 오렌지 컬러의 풀오버를 매치하고, 짙은 러스트 컬러의 트임 스커트를 착장해 가을느낌 물씬 나는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마지막 화보에서는 네온 오렌지 컬러의 케이블 짜임 니트와 화이트 셔츠 이너 매치 그리고 체크 패턴 미디 스커트를 더해 컬러감이 돋보이는 경쾌한 스타일을 살렸다.
브랜드 담당자는 “전속모델 청하가 이프네 브랜드 컨셉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잘 이해하며, 아이템을 돋보이게 하는 표현력이 뛰어났다"라며 "그녀와 첫 호흡을 맞춘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으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다.
청하와 함께한 '이프네' 가을·겨울 시즌 화보와 메이킹 필름은 이달 내로 공식 홈페이지및 SNS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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