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 입고 ‘기필코 승리한다!’
2019-08-19서재필 기자 sjp@fi.co.kr
허미정-문도엽 선수 우승으로 브랜드 의미 증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왁(WAAC)’이 후원하는 허미정 선수와 문도엽 선수의 우승으로 브랜드의 줄임 말인 ‘WIN AT ALL COSTS(기필코 승리한다)’의 의미를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왁'을 입고 우승한 허미정 선수


허미정 선수는 지난 11일 스코틀랜드 노스버윅의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애버딘스탠더드인베스트먼트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했다. 마지막 날 선두에 한 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허미정은 9번 홀부터 4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드라마틱한 역전극을 완성했다. 지난 2014년 요코하마타이어클래식 이후 5년 만에 LPGA투어 통산 3승째 우승이다.


우승 기자회견에서 한 외신 기자의 "레인코트 등 부분에 새겨진 구호 ‘기필코 승리한다(Win at all costs)’는 개인적인 슬로건인가"라는 질문에, 허미정 선수는 “의류 스폰서의 슬로건이다. '왁(WAAC)'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이긴다는 것이다. 오늘 경기에 적당한 구호인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대답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허미정이 입은 상의는 올 시즌 WAAC 가을 신상품으로, 승리를 기원하는 빅토리의 V를 형상화한 강렬한 컬러 블로킹 디자인의 스웨터다. 페이크 칼라 디테일로 착용시 마치 2개를 레이어드하여 입은 듯한 왁 특유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게 특징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에서 우승한 문도엽 선수


문도엽 선수는 지난 11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의 스페셜 이벤트인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총상금 1억 5천만원)에서 강호 박상현(36) 선수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해 KPGA선수권에서 정규 투어 생애 첫 우승을 거둔 후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게 됐다.


이날 문도엽이 결승전에서 착용한 의류는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와 패턴으로 만들어진 윈-핏(WIN-FIT) 라인이다. 상의는 소매 뒤편 커브라인이 절개된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사용했다. 스윙 시 편안한 움직임을 돕는 것은 물론 무더위에서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통기성 좋은 기능성 매쉬 소재를 사용한 쾌적함 등의 기능성으로 경기력에도 도움을 줬다.


우승한 남녀 두 선수의 착장 모두 '왁' 전국 매장 및 코오롱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