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오프라인 매출도 상승세 진입
2019-07-31 서재필 기자 sjp@fi.co.kr
지난달 매장별 평균 매출 1억원 달성
배럴즈(대표 윤형석)에서 전개하는 커버낫이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전년대비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수원ak&에서 진행한 팝업 행사에서 3일간 매출액 1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11개 오프라인 매장 모두 월 평균 매출 1억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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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럭색, 로고 티셔츠, 서퍼맨 티셔츠 등 여름철 시그니처 제품들이 꾸준히 판매 성과를 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와 이색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 것 역시 가망 고객 확보해 도움을 주며 매출에 긍정적인 작용을 했다.
'커버낫'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색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VMD팀을 새로 창설해 매장 리뉴얼부터 오프라인 전용 상품 개발 등 오프라인 매장 프리미엄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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