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란홈’, 일본 도쿄에 매장 오픈
2019-07-01박상희 기자 psh@fi.co.kr
해외 시장 적극 개척…이미지 업그레이드 등 효과


하이란홈'이 일본시장에 진출했다.

최근 '하이란홈'은 일본 도쿄 쇼핑몰 이온몰(AEON Mall)에 190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하이란홈'의 매장 인테리어는 심플한 그레이 컬러를 기본으로 화이트와 우드 컬러를 주로 활용해 꾸몄다. 또 중국과 동일하게 'HLA'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했다. 매장에는 2019년 봄·여름 컬렉션 2800여점이 선보였다.


'하이란홈'이 최근 일본 도쿄 쇼핑몰 이온몰(AEON Mall)에 190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하이란홈'은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에 앞서 긴 시간과 비용을 들여 일본 소비자들의 상품 선호에 관한 리서치를 진행했다. 또한 일본의 개성넘치는 소비 문화를 반영해 더 다양한 소품을 제공하고 있다.

'하이란홈'은 남성복 전문 기업으로 25세에서 40세 남성이라는 상대적으로 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 여성 의류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일본에는 남성 브랜드만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매우 드물다. 이러한 시장 특성은 '하이란홈'에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이란홈'의 해외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일본에 진출하기 전에 2017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국가에 매장을 오픈한 이래 2년여동안 약27개의 매장을 열었다. '하이란홈'은 앞으로 일본 매장을 3개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하이란홈' 외에도 썬마를 비롯해, '안타' '리닝' 'JNBY' '보스덩' 등 다양한 중국 브랜드가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한 패션 전문가는 "해외 진출은 새로운 이익 창출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키고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며 "해외 매장 오픈은 그러한 전략의 일부로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통한 성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방직복장주간
정리 : 박상희 기자  번역 : 육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