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골프웨어 ‘세인트 앤드류스’ 올 가을 론칭
2019-06-26유평화 기자 yph@fi.co.kr
크리스에프앤씨, 청담 플래그십서 쇼케이스 열고 프리미엄 시장 출사표


골프웨어의 명가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올 가을 하이엔드 골프웨어 '세인트 앤드류스'를 론칭한다.


크리스는 지난 달 20~21일 양일간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올 F/W시즌 쇼케이스를 열고 베일 속 모습을 공개했다.


크리스에프앤씨가 지난 달 20~21일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다섯 번째 골프웨어 브랜드 '세인트 앤드류스'쇼케이스를 열었다


국내 골프웨어 시장을 리드하는 '핑' '팬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세인트 앤드류스'는 새로운 개념의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다. 골프의 발상지이자 성지인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링크스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품격있는 골프웨어를 표방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세인트 앤드류스'는 'NEW NOBILITY'를 주제로 약 150여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스코틀랜드 전통의 타탄 체크를 주 모티브로 아방가르드한 디테일을 접목한 스타일부터 고유 로고와 심볼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완성도 있는 디자인에 공을 들인 점이 돋보였다. 캐시미어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산 원사를 100% 사용해 프리미엄 스웨터 라인을 구성한 것이 그 것.

겨울 다운점퍼 역시 최상급 구스솜털을 사용하고 트위드 소재의 디테일을 가미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여기에 고난도 프레스 프린트기법을 스웨터에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일반 프린트가 아닌 프레스로 눌러 제작했기 때문에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하고 다양한 느낌을 보여준다는 평이다. 이는 '세인트 앤드류스'가 추구하고자 하는 크라프츠맨쉽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충분한 마켓 테스트 작업을 통해 하이엔드 골프웨어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기존의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프레스티지 골프웨어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