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한 명에 어른 열 명이 지갑 여는 시대
2019-06-26유평화 기자 yph@fi.co.kr
승승장구 'MLB' 아동용 어글리슈즈 '빅볼청키'도 대박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MLB 키즈'가 성인 라인의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를 키즈 라인으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LB 키즈'의 빅볼청키


최근 계속되는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자녀 1명에게 온 가족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텐포켓', 아이가 황금처럼 귀하다는 '골든 키즈', 소중한 어린이라는 뜻의 'VIB(Very Important Baby)' 등 다양한 신조어가 등장하는 분위기를 반영한 것.


이에 따라 'MLB 키즈'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룩을 겨냥해 'MLB'의 히트 상품 빅볼청키의 키즈 버전을 출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빅볼청키는 오버사이즈 솔에 빅로고를 임팩트있게 담아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 합리적인 가격대로 많은 인기를 얻어 완판을 기록했던 제품이다.


'MLB 키즈' 양동근 패밀리 화보


이를 키즈 사이즈로 기획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연출할 수 있도록 한 것. 빅볼청키 키즈 라인은 밸크로가 더해져 아이들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빅볼청키 패밀리룩 슈즈를 비롯해 팝콘 티셔츠와 볼캡 등 'MLB'와 'MLB 키즈'에서 함께 선보이고 있는 패밀리 라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8월 초에는 홍콩에 단독 매장을 오픈, 해외 아동복 시장을 공략해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