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여성용 백 '쿠론' 감성 담은 가방 선보여
2019-06-25유평화 기자 yph@fi.co.kr
소가죽 브리프케이스, 클러치, 지갑 등 미니멀 에디션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남성복 '시리즈'와 협업해 '쿠론 X 시리즈' 콜라보레이션 미니멀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 에디션은 '쿠론'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가죽 가공 기술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시리즈'의 빈티지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내추럴한 컬러감으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얼스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쿠론 X 시리즈' 미니멀 에디션


사용하면 할수록 자연스러운 질감으로 표현되는 베지터블 소가죽(무두질 과정에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가죽 본연의 멋과 컬러가 살아나는 가죽)을 사용해 빈티지한 감성을 한껏 높였다. 또한 겉에서는 봉제라인이 보이지 않는 디자인을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가죽 본연의 느낌을 살렸다.


상품은 브리프 케이스, 클러치, 지갑(장지갑, 반지갑 명함지갑)으로 구성돼며 가격대는 브리프 케이스가 30만원 대, 액세서리 제품은 1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먼저 미니멀 브리프 케이스는 가죽 절단면에 수작업 엣지 오일 코팅 처리해 가죽 특유의 내추럴함이 돋보인다. 탈부착이 가능한 조절 스트랩이 적용돼 숄더와 크로스 백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내부 수납 공간이 분리돼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색상은 카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9만8000원.


'쿠론 X 시리즈' 미니멀 에디션의 장지갑


미니멀 장지갑은 전체적으로 약물을 칠하지 않고, 봉제선이 보이지 않게 부드럽게 뒤집어 자연스러운 가죽 본연의 특징을 살렸다. 또한 짧은 핸들이 있어 한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4만 8000원.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 에디션을 통해 '쿠론'은 베지터블 가죽을 활용한 최고급 상품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시리즈'는 기존에 없던 가죽 액세서리를 선보여 라인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