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기후변화 보호 앞장선다
2019-06-21유평화 기자 yph@fi.co.kr
환경부, 이랜드재단과 손잡고 공익활동 실천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환경부와 손잡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에 나섰다.


지난 19일 이랜드월드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장관 조명래), 이랜드재단과 '기후 변화 SOS 공익 활동'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성료했다.


협약식에는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정부 혁신 과제인 '참여를 통한 사회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친환경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저탄소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공익 활동에 앞장 서기로 했다.


왼쪽부터)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


하절기에는 '기후 변화 SOS 공익 활동'으로 '스파오'와 기후 변화 홍보대사인 노라조가 협업해 시원한 소재의 옷을 착용해 체감 온도를 낮추고 냉방 에너지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쿨맵시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오늘의 다짐과 행동이 궁극적으로 업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더 나아가 기후 위기에 놓인 우리 모두를 구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환경부도 이러한 노력에 발맞춰 행정·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월드는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지난해 말 전 브랜드 플라스틱 비닐봉투 제작 및 사용 중지를 결정하고 올해 초부터 80여개 대표 매장을 중심으로 매장 내 비닐봉투를 종이봉투로 전환했으며, 현재 전국 매장으로 확산 중에 있다.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은 "이랜드재단에서는 폭염과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랜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 실천 문화를 확대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