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웃도어協, 강태선 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
2019-06-17유평화 기자 yph@fi.co.kr
“어려울수록 힘 모아야” 단합 강조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회장 강태선)가 지난 12일 더케이호텔에서 신임 회장 취임 이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운영 방침의 변화에 대한 논의를 비롯 섬유패션 유관 협단체 기관과의 협업, 국립공원공단 및 산악연맹 단체와의 협의체 구성, 어려운 산업계를 위한 협회의 재정립 등을 당면 과제로 정하고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한국아웃도엇포츠산업협회가 지난 12일 강태선(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강태선 회장은 "어려운때 뜻이 있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협회가 앞장설 것"이라며 "원단-봉제-브랜드 각 스트림 간 'One-System'화를 통해 원자재 개발, 품질, 납기 등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협업 체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국내 유력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를 비롯 원사 및 원단 업체, 봉제기업, 아웃도어 스포츠 섬유스트림 간 협의체들이 참석했으며 지민호 국가기술표준원 박사의 '섬유, 의류 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지 박사는 "글로벌 흐름에 맞춰 국내 기업에서도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때"라며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 경영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면서 협회를 중심으로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채수훈 아웃도어스포츠協 이사는 "국립공원공단 및 국내 산악연맹과의 협의체 구성을 통해 각종 규제 완화 및 아웃도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계 공동의 노력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333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는 신규 회원사 유치 및 기존 회원사의 발전을 위한 지원 확대에 집중하고 있어 향후 아웃도어 스포츠 산업의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