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로 가치를 업사이클 하다
2019-06-15유평화 기자 yph@fi.co.kr
황마 소재 가방 재고 50장 리테이블 통해 재탄생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최근 환경의 날을 맞아 굿네이버스의 해외 협동조합 브랜드 '메리쿱(MERRYCOOP)'과 손잡고 내달 1일 재고 가방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리테이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리테이블 행사는 방글라데시 협동조합 브랜드 '메리쿱'이 생산한 주트(JUTE: 황마) 소재 가방을 업사이클링하는 워크숍으로, 명동성당 복합문화공간에 위치한 래코드 나눔의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의 '메리쿱' 황마 가방이 업사이클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주트가방은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친환경 소재인 주트를 사용하였으며, 브랜드 유르트의 재능 나눔으로 디자인되고, 굿네이버스 방글라데시 미푸르 조합에서 제작한 상품이다.

'래코드'는 이 조합에서 초기 생산 시 마감 문제로 판매가 어려워진 주트 가방 50개를 다시 살려보는 취지의 업사이클링 리테이블을 진행하는 것.

한경애 전무는 "이번 리테이블은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과 환경을 소중히 하는 래코드만의 철학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방글라데시 저소득층 여성들이 직접 제작한 상품의 가치와 진심이 고객에게도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