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매장서 우아한 살롱문화 즐기세요
2019-06-15유평화 기자 yph@fi.co.kr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살롱 캠브리지’로 새 단장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이규호)에서 전개하는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살롱 캠브리지'로 리뉴얼 오픈한다.

40년 동안 우리 나라 남성 정장의 역사를 써온 '캠브리지멤버스'가 남성들의 우아한 살롱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기획하게 된 것. '살롱 캠브리지'는 우리나라의 살롱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존을 구성했다. 먼저 '책과 음악' 공간은 디자인, 패션, 건축 등 다양한 관심사를 둘러볼 수 있는 서적과 올드 팝을 LP로 즐길 수 있다.


서적들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브랜드들에서 기부를 받은 것으로 패션기업답게 전반적인 문화와 관련된 테마가 대다수를 이룬다. 70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올드팝을 LP로 들을 수 있어 한층 더 레트로 분위기를 낸다.

살롱 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차와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담소를 즐기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커피 가격은 고객이 지불하고 싶은 만큼만 결제하며 모든 금액은 청년들을 후원하는 NGO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살롱 캠브리지' 내 2층 BAR


또 다른 공간으로는 '캠브리지 바'가 있다.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새로운 와인과 위스키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e-KOLON 회원 중 블랙과 퍼플 등급 고객에게 제공하며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유로운 이용을 위해 별도 공간 대관도 가능하다.

정장에 대한 정통성을 이어가는 'M캠브리지'와 'MTM존'도 눈여겨볼 만하다. 'M캠브리지'는 '캠브리지멤버스'가 30~40대를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로 이 곳에서 사이즈를 한번 측정하면 언제든지 코오롱몰을 통해 편하게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살롱 캠브리지' 내 1층 M캠브리지 존


'MTM(Made to Measure)존'은 전문 테일러와 상담을 통해 MTM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사이즈 측정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다양한 디테일까지 선택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캠브리지멤버스'는 패션을 즐기는 남성 고객들에게 지금 이 시대의 살롱 문화를 새롭게 제안하면서 40년을 함께 해온 고객들에게는 그때의 향수를 전달하고, 그 가치를 지켜나갈 새로운 고객들에게는 뉴트로 트렌드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