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제3회 sfdf' 대중참여 평가 스타트
2019-06-12유평화 기자 yph@fi.co.kr
오는 28일까지 공식 사이트서 진행... 7월 초 최종 발표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박철규)이 주관하는 '스몰 에스에프디에프(sfdf)'의 세 번째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 '대중 참여 평가'가 시작됐다.


지난 17년 첫 선을 보인 업계 최초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 'sfdf'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sfdf' 홈페이지 및 CJ ONE, 29CM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차 평가를 진행하며 합산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평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각 사이트 혹은 앱에 접속 후 3명의 디자이너/팀에게 '좋아요'를 클릭하면 된다. 대중 참여 평가 순위는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최종 심사는 대중 평가 점수 50%, 삼성물산 패션부문 디자인실장 등 전문가 평가 점수 50%를 합산해 결정된다.




'제 3회 sfdf' 최종 10개 팀



1등 1개 팀은 5천만원, 2등 1개 팀은 3천만원, 3등 1개 팀은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위 팀에게는 2020년 3월에 진행되는 '2020 F/W 시즌 서울패션위크'에 진출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단 1위가 의류 디자이너가 아닐 경우 2위와 3위 중 의류 디자이너 1개 팀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몰 SSF샵의 입점 기회뿐만 아니라 비이커와 '에잇세컨즈' 등의 브랜드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제 3회 'sfdf' 최종 평가에는 주관 측의 사내 직원 및 패션 전문가의 2차례 심사를 거친 10개 팀/디자이너가 올랐다.


남성복, 여성복, 캐주얼웨어, 액세서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064스튜디오' 노소담, '늘(Neul) 조성준·황지현, '모이아' 임유정, '뮤제' 이주현, '벨리에' 민경빈·서승환, '비아플레인' 김미연·김수연, '에취(ETCH)' 최지훈, '제이청' 정재선, '프라이노크' 유주형, '프롬마크' 조훈 등이다.


'sfdf'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TOP 10으로 선정된 디자이너 소개, 홍보영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주관 측 관계자는 "'디스이즈네버댓' '이세' 등 'sfdf' 수상자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며 "대한민국 패션 기업으로서 패션의 격을 한 단계 높이는데 다각적인 접근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