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안통상 밍크로 북경모피전 참가

2006-01-14  

금안통상(대표 김용환)이 쉬어드 밍크(Sheared Mink)에 레이저 그루빙(Laser Grooving:밍크원단에 투톤이상의 문양을 내는 것)을 이용한 다양한 무늬의 패션밍크를 베이징 모피전시회에 선보일 계획이다. 레이저 그루빙은 컴퓨터 레이저 커팅 기계로 다양한 문양을 연출할 수 있는 기계로 작년에 도입했다.
회사측은 내년 1월에 열리는 베이징 국제모피전시회에 레이저 그루빙으로 디자인한 쉬어드밍크 50여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김용환 사장은 “레이저 그루빙으로 문양을 낸 쉬어드 밍크는 기존 쉬어드 밍크 제품에 다양한 컬러와 문양이 돋보이게 한 제품으로, 수작업 전체 공정만 35가지 이상 들어간다”며 “쉬어드 밍크는 문양 뿐만 아니라 새로운 패턴을 적용한 것으로 홍콩 시장 진출과 국내 여성 브랜드를 타겟으로 만들어졌다. 아이템은 재킷, 하프 코트, 롱 코트, 볼레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금안통상의 쉬어드 밍크는 입체패턴을 적용한 제품으로 밍크의 라인을 살려주면서 피팅감을 살린 제품이다. 김용환사장은 “쉬어드 밍크는 홍콩의 리갈사보다 털의 균일함과 퀄리티등이 뛰어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안통상은 쉬어드 밍크의 제품 생산량을 늘려 원가도 줄이기로 했으며, 해외 밍크 트렌드를 파악해 디자인 개발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금안통상의 쉬어드 밍크제품 생산량은 월 150장이며, 연간 매출액은 25억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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