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범고래 디자인 어글리 슈즈로 돌풍 잇는다
2019-04-19김희정 기자 hjk@fi.co.kr
신작 '바리케이드XT97 테이피테잎'도 대박조짐...연타석 홈런 기대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차세대 어글리 슈즈로 새롭게 선보인 ‘휠라바리케이드XT97’ 테이피테잎 신제품이 리드미컬한 디자인이 어필하면서 디스럽터에 이어 또 한번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휠라’ 바리케이드XT97 테이피테잎


휠라바리케이드XT97은 투박하면서도 과감한 아웃솔 디자인이 돋보이는 어글리 슈즈로, 지난해 11월 말 첫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또다시 어글리 트렌드를 이끌며 102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첫 론칭 당시 ‘범고래’라는 별칭을 얻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후 입고될 때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휠라 차세대 어글리 슈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휠라바리케이드XT97 테이피테잎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신발 측면을 가로지르는 4개의 라인 위로 리듬감 있는 FILA 로고 패턴을 테이프 형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슈즈의 컬러 블럭이 자연스레 범고래를 연상시키며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 봄과 여름에 잘 어울린다는 평. 이번 테이피테잎 버전 역시 약 3.5cm 키높이 효과를 내는 두터운 미드솔과 강렬한 인상의 아웃솔 러버를 갖추고 있다.


‘휠라’ 관계자는 “기존 바리케이드XT97의 독보적인 쉐입 위에 경쾌한 테이피테입 다지인을 추가해 또 다른 매력의 '휠라'표 어글리 슈즈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슈즈 본연의 기능성은 기본, 감각적인 스타일로 올 봄과 다가올 여름, 보다 개성있는 패션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