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0 김우현 기자 whk@fi.co.kr
베트남 국가행사 ‘아오자이 페스티벌’ 초청돼 화려한 패션쇼로 주목
최근 새로운 브랜드 '블라뱅(BLAHBANG)'을 론칭하고 또 다른 도약을 준비중인 박정상 디자이너의 글로벌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박 디자이너는 지난 3월 2일 베트남의 국가 행사인 '2019 아오자이 페스티벌'에 외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아오자이 디자이너로 초청을 받아 자기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아오자이 컬렉션을 선보여 집중 조명을 받았다.
![]() |
이 날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적 오브제인 한글과 탈, K-팝 등을 접목시켜 화려한 소재를 사용한 이색적인 아오자이가 런웨이에 오르자 객석에서는 큰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박 디자이너는 이번 참가를 시작으로 앞으로 해마다 아오지아 페스티벌 행사에 초청받는 것으로 노미네이트 됐다는 후문이다.
박 디자이너는 "이에 앞서 올해 1월 호치민 인민청사 앞 광장에서 한복과 퓨전 아오자이를 테마로 한 게릴라 패션쇼를 연 것이 이슈가 되어 이번 행사에 초청받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디자이너는 오는 6월 초 '상해국제패션위크'에도 초청을 받아 새로운 컬렉션으로 패션쇼를 펼칠 계획이다.
![]()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