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바이미인’ 데뷔쇼 관객들 박수갈채

2019-04-09 서재필 기자 sjp@fi.co.kr

아름다운 실내경관 ‧ 완성도 있는 컬렉션 환상궁합 연출


지난달 25일 '스타일바이미인' 장은경 디자이너의 데뷔쇼가 펼쳐진 전경련회관 스카이라운지는 축제 한마당 이었다. 첫 쇼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완성도 있는 의상과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실내경관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이날 장은경 디자이너는 인조 에어플랜트를 설치하고 공중정원에서 펼쳐지는 몽환적인 느낌의 패션쇼를 연출해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레인보우컴퍼니의 키즈 모델들과 함께 하는 무대를 만들어 관객들로 하여금 보는 내내 미소를 머금게 했다.


'스타일바이미인' 패션쇼 피날레 모습


고집스럽게 순면만을 사용하는 '스타일바이미인'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소량 생산과 핸드메이드 제품만을 추구하는 프로방스 내추럴 여성 브랜드를 표방한다.


장은경 디자이너는 온/오프라인 유통을 넘나들며 실력을 검증받은 다재다능한 디자이너로 평가 받는다. 이를 증명하듯 경기 불황에도 불구 다수의 아울렛 매장과 백화점에 입점해 매달 최고 매출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장은경 디자이너는 "이번 패션쇼에 이어 오는 6월 열리는 상해패션위크 키즈 패션쇼를 통해 중화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유럽, 미주 시장에도 도전해 '스타일바이미인'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는 피에스타 차오루와 재이, 주니엘, 라붐, 헬로비너스 유영, 여름, 멜로디데이 여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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