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째 러블리마켓, 내달 9일 DDP서 열린다
2019-01-28서재필 기자 sjp@fi.co.kr
자체 개발 결제시스템 구축 Z세대 고객ㆍ셀러 편의성 높여


플리팝(대표 김동화)이 오는 2월 9~10일 양일간 동대문 DDP 알림 2관에서 '제40회 러블리마켓'을 진행한다.


러블리마켓은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타는 셀러들을 Z세대 소비자들과 연결시켜 주는 오프라인 마켓 플레이스로 유명하다. 지난해 동대문 DDP에서 개최한 행사에서는 이틀간 최대 4만 6,0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Z세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도입한 자체 개발 결제시스템으로 입점 브랜드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러블리마켓의 결제시스템은 현금과 가상계좌뿐만 아니라 신용카드결제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방문 고객이 어느 브랜드에서 구입한 상품인지를 알려주고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보는 Z세대들의 성향을 반영해 교환 및 환불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폰 베터리에 민감한 Z세대들이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나 와이파이 없이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플리팝 관계자는 "행사장에서 상품이 품절될 경우 예약 배송으로 처리를 하는데, 자체 개발 결제시스템은 자동으로 고객정보와 배송지 정보가 업로드되어 모바일로 배송조회까지 가능하다"라며 "셀러에게도 포스기나 별도의 장비와 기기 없이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어 간편함과 범용성도 갖춘 팝업스토어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40회째 러블리마켓은 입장료 없이 플리팝 온라인 사이트에서 입장권을 발급 받으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 러블리마켓 행사장 2km 내 발급이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대를 예약해 입장할 수 있다.


최재원 플리팝 디렉터는 "이번 러블리마켓은 단순히 쇼핑만 하는 공간이 아닌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라며 "트렌디한 신상품들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고 디자이너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