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원사 브랜드 이미지 강화

2006-03-21 조정민 기자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효성(대표 이상운)이 「크레오라」 「마이판」 등 원사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효성은 올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횟수를 20여 회로 대폭 늘리고 광고도 늘려 자사 제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효성 관계자는, “올해는 스판덱스 「크레오라」, 나일론 「마이판」, 기능성 폴리에스터 「에어로쿨」 등 원사 브랜드의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PIS, PID 등의 전시회에도 참가, 국내 화섬업체로서의 선두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며, 고객사와 공동 참가 등 변함없는 고객 지원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지난달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란제리 및 소재 전시회 ‘인터필리에르’에 원사업체 최대규모로 참가했다.

란제리 완제품 및 소재 전시회로서 바이엘과 듀퐁, 아사히카세이 등 1천500여 개 업체가 참여했던 이 전시회에 효성은 참가사 중 가장 큰 규모인 33부스를 설치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태리 고객사들과 공동 마케팅을 펼쳤다.

효성의 한 관계자는, “란제리 완제품 생산업체인 이태리 고객사와의 공동 마케팅은 원사업체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고객사의 영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이달 2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되는 ‘아웃도어리테일러’와 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이스포 등 스포츠 전시회에도 광고를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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