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서재필 기자 sjp@fi.co.kr
에어셀 이용 밀착형 인솔 '핏볼'도 개발...발 피로 완화 효과 탁월
기능성 신발 시장에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지난해 12월 '2018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한 하빌(대표 배재형)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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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빌은 해외브랜드들이 독점하고 있는 기능성 신발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피팅감, 디자인 감각을 더한 특허 신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하빌은 미끄럼 방지 기능의 '논슬립 아웃솔'과 밀착형 인솔 '핏볼' 등 2가지의 특허를 갖고 있다.
먼저 자체 개발한 '논슬립 아웃솔'은 고무와 세라믹을 결합한 기술로 눈이나 물, 세제, 기름 등에서 미끄럼방지의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또 에어셀을 이용한 밀착형 인솔 '핏볼'은 고객 누구나 발바닥의 형상에 따라 하빌이 개발한 인솔을 부착하면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발의 피로 감소는 물론 통증 완화, 보행 교정 등 인체의 근골격계에 큰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특허 출원 후 ODM, OEM을 통해 신발 전문업체와의 협업 가능성을 확인한 하빌은 최근 브랜드 라이센싱을 통해 논슬립 아웃솔을 적용한 신발 상품화에 성공, 지난 달 첫 홈쇼핑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배재형 대표는 "미끄럼 방지 신발에서 자신감을 얻어 에어셀을 이용한 밀착형 인솔 '핏볼'의 ODM 협업 작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올 상반기 중 상품화를 앞두고 있다"며 "여세를 몰아 올 하반기에는 디자인 인력을 보강해 미끄럼 방지 및 밀착형 핏볼 기능을 탑재한 자체 브랜드 출시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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