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노동부 우수훈련기관 인증 획득
2018-12-17김우현 기자 whk@fi.co.kr
예비 고3 직업위탁 무료 교육도


패션특성화 취업전문 교육기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2018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훈련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취업률, 수료율, 수요자 만족도 등의 성과 평가와 기관경영, 훈련생 관리, 훈련강사, 훈련시설 등의 종합적 역량 평가 결과를 토대로 수여됐다.

인증을 받은 곳이 전국 훈련기관의 약 8% 수준에 불과한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인증 획득은 의미가 남다르며, 특히 패션 단일 전공의 직업훈련 기관으로서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유일해 이 또한 특기할 만하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세부 평가항목에서 전체 평균 취업률(54.4%)을 압도하는 취업률(80.9%)로 '취업률 1등급'을 부여 받아 눈길을 끈다. 또 중도탈락률 0%, 개설률 100%로 각각 만점을 받았으며, 수요자 만족도에서는 9점(10점 만점)을 획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일반고 특화 고교 위탁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이 지정된 위탁 훈련기관에서 전액 국비 지원으로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제도다. 패션디자인 직종으로 지정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이 부문에서도 서울지역 패션직업학교 중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고 특화 과정은 대학 진학을 위한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해 해당 분야 직업교육에 조기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고용노동부에서 직업교육 훈련비 전액을 지원해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도 적다. 또 교통비 및 식대를 훈련장려금으로 월 최대 31만 6,000원까지 추가 지원 받을 수도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2018 우수훈련기관'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