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1 서재필 기자 sjp@fi.co.kr
산업부 지원, 의류생활용 섬유기획 및 개발역량 강화사업 일환
ECO융합섬유연구원에서 올해 진행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 기능성 소재개발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아래 지속가능한 친환경 및 기능성 소재의 사업화가 필요한 패션 소재기업을 대상으로 '의류생활용 섬유기획 및 개발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맞춤형 정보제공, 시즌 샘플기획 및 제작, 수혜확대 맞춤형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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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혜기업은 대농텍스타일, 비피탑텍스, 스포릭, 오가닉코리아, 우성에프엔티 등 5개 패션소재 기업으로,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70여개의 고부가가치 소재 시제품을 개발했다.
이들 5개사는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 등 섬유패션 기업 간 전시 상담을 통해 새로운 바이어를 개척, 올해 10억원 이상의 시제품 매출을 기록했으며, 내년에는 20억원 이상의 수주 및 고용창출이 예상될 정도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수혜기업들은 한결같이 "수요맞춤형 소재기획 능력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인관 융합섬유硏 원장은 "고부가가치 패션소재 기획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사업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매출신장에 도움을 줄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도 5개 수혜기업의 사업성과는 다음과 같다.
Δ 대농텍스타일(대표 박계성):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과 린넨의 시원함, 면보다 뛰어난 흡수성, 항균성, 통기성 등이 우수한 모달과 텐셀의 장점과 쿨맥스, 써모라이트와 같은 기능성 PET 섬유의 장점을 추가해 자연친화적인 기능성 원단을 티셔츠 및 가을/겨울용 애슬레져용 아이템으로 전개하도록 지원
Δ 비피탑텍스(대표 정병필): 텐셀/모달 멜란지 원사를 사용해 빈티지 효과를 극대화하거나, 리사이클 폴리에스터와 린넨 원사를 혼합해 바이어가 요구하는 친환경 재킷 및 하의, 셔츠 등 빈티지와 친환경 신소재 상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매출 확대를 유도하도록 지원
Δ스포릭(대표 서재철): 폴리에스터 원사와 폴리프로필렌 원사를 사용해 원단을 제조한 후 워셔가공으로 기존의 폴리에스터 원단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드라이하면서도 소프트한 터치를 나타내는 경량성과 패션성을 가미한 쾌적한 소재를 개발, 애슬레저와 같은 새로운 아이템으로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
Δ 오가닉코리아(대표 최란희): 기능성 천연섬유인 대나무사, 오가닉 코튼, 오가닉멜란지 등을 활용해 항균소취, 습기제거, 자외선 차단 등 인체 친화적인 기능을 부여한 유아 및 실버용 제품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웰빙 트랜드 시장에 새로운 제품 개발을 지원
Δ 우성에프엔티(대표 구홍림): 다양한 텐셀 소재와 면소재로 친환경 염색을 활용한 남성용 티셔츠 시장을 비롯 텐셀 원사와 쿨맥스 원사를 혼합해 쟈카드 무늬와 다양한 후염 스트라이프로 구성한 이너웨어 시장, 레이온 스판 싱글을 실켓과 친환경 염색을 활용해 안정적인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인 드레스룩 시장, 텐셀 원사를 폴리사와 교편해 실켓과 쿨 가공을 가미한 산업용 속옷류 시장 등을 타겟으로 새로운 감성의 고부가가치 친환경 니트원단 개발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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