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어글리 슈즈 디스럽터2 '2018 올해의 신발' 등극
2018-11-07김희정 기자 hjk@fi.co.kr
美 슈즈 전문 미디어 풋웨어뉴스 선정...올해 1,000만족 판매 돌파 예상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는 미국 슈즈 전문 미디어인 풋웨어 뉴스가 '2018 올해의 신발'로 휠라의 대표 어글리 슈즈인 디스럽터2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휠라’ 디스럽터2


풋웨어 뉴스는 미국의 슈즈 관련 전문 미디어로, 전 세계 신발 및 패션업계 관계자들에게 영향력이 높은 매체다. 해마다 전 세계 소비자 및 업계 의견, 판매 데이터, 소셜 미디어 내 반응 등 다양한 항목을 활용해 해당 연도를 대표하는 신발을 선정해오고 있다.
지난 해에는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의 오프 화이트와 협업한 ‘나이키’ 에어 조던1을 선정했으며, 이밖에 ‘아디다스’와 카니예웨스트의 이지 부스트, 리한나의 ‘펜티X푸마’, ‘아디다스’의 스탠 스미스 등을 그 해를 대표하는 신발로 발표해왔다.


올해의 슈즈로 선정된 ‘휠라’ 디스럽터2는 1997년에 출시됐던 디스럽터의 후속 버전으로, 1998년 처음 선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휠라’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특유의 레트로풍 감각과 스트리트 무드로 미국, 유럽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해 6월 국내에서 공식으로 출시되면서 어글리 슈즈를 열풍을 선도해 지금까지도 높은 인기 속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디스럽터2는 약 150만족이며, 전 세계적으로 연말까지 1,000만족 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90년대 말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스니커즈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디스럽터2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2018년을 대표하는 신발로 선정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스타일과 편안한 착화감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제공, 국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글로벌 스포츠 슈즈 시장을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