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비자 유혹
2018-11-05김희정 기자 hjk@fi.co.kr
‘럭키슈에뜨’ ‘헤드' 등 다양한 장르와 협업 통해 어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새로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패션업계에서는 콜라보레이션에 주목하고 있다. 패션 브랜드 간 만남을 비롯 영화, 음악, 스포츠, 식음료, 유통업체 등 다양한 장르와의 이색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코오롱FnC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패션 스타일리스트 김윤미와 딸 시우가 함께  론칭한 ‘시우시우’와 손잡고 ‘럭키슈에뜨X시우시우’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럭키슈에뜨’만의 독특하고 톡톡 튀는 감성과 박시우 양의 손 그림으로 탄생한 슈에뜨 로고 플레이가 특징이다. 박시우 양의 손을 거쳐 색다르게 변형되어 한 층 더 귀엽고, 컬러풀해진 부엉이, 슈에뜨 로고는 파자마와  라운지웨어, 티셔츠 그리고 그 동안 전개하지 않았던  키즈 라인 등에 적용됐다. 


‘럭키슈에뜨 X 시우시우’ 키즈 티셔츠


파자마의 경우, 유니섹스로 제작하여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라운지 웨어를 표방하며, 상의의 경우 엄마와 딸이 일상에서 커플룩으로 연출하기에도 좋아 활용도가 높다. ‘럭키슈에뜨 X 시우시우’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코오롱몰과 ‘럭키슈에뜨’ 스타필드 코엑스점, 고양점, 하남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는 모바일 게임인 ‘복싱스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10대 고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헤드’는 복싱스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까지 다방면으로 ‘헤드’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게임 아이템을 통해 게임 사용자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한다. 모바일 게임 내 게임 캐릭터가 입을 수 있는 그래픽 티셔츠를 먼저 개발해 무료로 제공 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모자, 맨투맨, 다운 재킷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복싱스타의 인기 캐릭터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한 상품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코오롱FnC 마케팅 관계자는 “매년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가 진행돼 왔으나 그 수가 올해 부쩍 늘었다”며 “협업한 양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양 브랜드에 로열티가 있는 고객의 새로운 것을 원하는 욕구와 브랜드의 신규 고객 창출 등 소비자와 브랜드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이색 전략”이라고 밝혔다.


‘럭키슈에뜨 X 시우시우’ 파자마 패밀리룩

‘헤드’ 복싱스타 협업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