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이번에는 포켓몬이다
2018-11-02김희정 기자 hjk@fi.co.kr
포켓몬을 주제로 티셔츠 디자인 콘테스트 개최

‘유니클로’가 글로벌 티셔츠 디자인 콘테스트인 ‘2019 UTGP’를 개최한다.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포켓몬’을 주제로 하며, 12월 2일까지 전 세계 소비자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유니클로’ 2019 UTGP 포스터


1996년 일본에서 비디오 게임으로 시작된 포켓몬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GO’ 등으로도 제작되며 히트를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포켓몬 콘텐츠에서 영감을 받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표현해 12월 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한 모바일 참가 신청도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응모할 수 있다.


2019 UT 그랑프리 수상자는 내년 봄에 발표되며, 우승자는 1등부터 3등까지 각각 1만 달러(한화 약 1,126만원), 2천 달러(한화 약 225만원), 1천 달러(한화 약 112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부상으로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2019 포켓몬 세계선수권대회’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특별 시상식에 초청받는다. 뿐만 아니라 최종 선정된 디자인들은 내년 ‘2019 S/S UT’ 컬렉션을 통해 남성, 여성 및 키즈용 티셔츠로 출시되어 전세계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UT 그랑프리’는 소비자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유니클로가 13년째 진행하고 있는 콘테스트”라며 “포켓몬은 지난해 국내를 강타한 ‘포켓몬GO’ 열풍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독보적인 캐릭터 컨텐츠로 자리잡은 만큼, 자신의 창의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2019 UT 그랑프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