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남미녀 프로젝트’ 창업용 샘플 일취월장

2018-10-22 김희정 기자 hjk@fi.co.kr

서울디자인재단 주관-디아프 시행, 올해 3기 청년제작자 양성사업


청년 제작자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에서 운영하는 '2018 미남미녀 프로젝트' 샘플 품평회가 지난 8일 동대문 DDP패션몰(옛 유어스)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기째를 맞는 이번 품평회는 창업용 샘플 실력이 그 어느때보다 일취월장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남미녀 프로젝트'는 의류제조 산업의 청년제작자 양성을 목적으로 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젝트로 철저하고 공정한 선발 과정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 의류제조 분야 취업 및 창업 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일 동대문 DDP패션몰에서 열린 '2018 미남미녀 프로젝트' 품평회


선발된 교육생들은 패션창업을 목표로 6개월 간 브랜딩 기획에서 패턴 및 샘플 제작, 유통,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실제의 사업계획서를 완성하는 창업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2018 미남미녀 프로젝트' 3기생 교육은 디아프 패션스쿨에서 맡아 진행 중이다.

디아프는 지난 8일 DDP패션몰에서 3기 미남미녀프로젝트 교육생의 샘플품평회를 개최했다. 이 날 품평회에는 총 20명의 교육생, 19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캐주얼, 수영복, 패션 잡화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이 만든 다양한 복종의 완성된 샘플을 선보였다.

참여 브랜드들은 자신만의 특성을 강조한 브랜딩 전략을 바탕으로 샘플을 보여주며 브랜드 스토리, 디자인 기획방향 등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하며 자문위원들에게 어필했다.

패션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6명의 자문위원들은 '곽현주컬렉션'의 곽현주 디자이너, '칼' 이석태 디자이너, '비트윈에이앤비'의 김현숙 디자이너, '젠사이'의 박다리 디자이너, 하이서울쇼룸의 이관수 본부장 등이다.

이들 자문위원들은 20명 교육생들이 제출한 샘플을 보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컨설팅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 자문위원들은 "품평회에 참여한 19개 브랜드 모두가 B.I 및 상품 구성에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느껴졌으며 디자인과 완성 샘플의 수준도 높아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있었다"며 "패션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이 같은 미남미녀 품평회 시스템이 운영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8일 동대문 DDP패션몰에서 열린 '2018 미남미녀 프로젝트'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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