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9 김희정 기자 hjk@fi.co.kr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 육성·지원
제7회 패션디자인컨테스트가 해외 및 지역 패션관계자, 대구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14일 대구삼성창조경제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패션디자인컨테스트는 지역적 제한을 두지 않고 전국 단위의 디자이너를 모집했으며 2018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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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각자의 창의성이 가미된 실물 작품을 제작·제출, 9월 21일 패션분야 전문가의 엄격한 실물 심사를 통해 본상 6명과 입선 11명 등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중 본상수상자 6명의 작품은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코워킹 플레이스에서 전시됐다.
올해의 대상은 경북대학교 의류학과 신유정 양이 차지했는데 꽃의 탄생이 있기까지의 과정을 해체적인 시각으로 재배열하여 새로운 구조적 형태를 표현하였고 아이보리 컬러의 부드러운 가죽 소재와 광택이 나는 원단을 이용하여 홀로그램 컬러를 포인트로 나타냈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노동훈 이사장은 “모든 분야의 산업들이 기초, 기반 기술들이 중요한데 최근에는 디자인보다 마케팅을 좀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원천 기술을 가진 디자이너들의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패션디자인컨테스트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각도의 모니터링과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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