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8 이은수 기자 les@fi.co.kr
삭스 부츠 vs 파이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존재감을 드러내는 부츠지만 특별할 것도 없는 것이 또 부츠 스타일링이다. 이번 시즌에는 조금 더 빛나는 코디를 위해 두 가지 노하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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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스 부츠는 발목이 양말처럼 타이트하게 밀착되면서 신축성도 좋아 지난해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발목이 드러나게 신었을 때 빛을 발하는 디자인으로 하의 기장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장감은 팬츠는 발목 위로 껑충 올라오는 것이 좋고, 통 넓은 데님 팬츠나 계절감이 돋보이는 코듀로이라면 센스가 더욱 돋보인다.
만약 스커트와 매치하고 싶다면 플레어나 플리츠 등 움직일 때 볼륨감을 만들어주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발목이 살짝살짝 보여 삭스 부츠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유행하고 있는 애니멀 프린트가 부츠를 피해 갈 리 없다.
특히 파이톤 패턴 부츠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이 파이톤 부츠를 어떤 옷과 매치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페이즐리나 기하학무늬와 같은 또 다른 패턴과 조화시켜보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해외 패션위크 스트리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롱 원피스가 제격이다. 로맨틱하면서도 화려함을 가지고 있는 롱 원피스가 파이톤 부츠와 만나면 레트로 트렌드에 딱 어울리는 부츠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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