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7 이은수 기자 les@fi.co.kr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디르크 쇤베르거(Dirk Sch?nberger)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 선정했다.
'MCM'이 글로벌 크리에티브를 책임자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쇤베르거는 제품 디자인을 비롯 브랜드의 통합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주도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MCM'의 비전, DNA, 정신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시그니쳐 스타일인 뉴 스쿨 럭셔리 역시 구체적으로 정의한다.
또한 'MCM'의 글로벌 브랜드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모든 것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MCM' 베를린 디자인 스튜디오의 책임자로 근무하게 된다. 이 곳에서 새로 발족한 크리에이티브팀과 함께 'MCM'의 창의성과 제품 디자인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독일 태생의 쇤베르거는 베를린에서 디자인 활동을 해온 만큼, 독일의 시대정신과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MCM' 브랜드의 정통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쇤베르거는 8년간 아디다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직, 애슬레틱 분야를 개척한 아디다스의 전통을 대담하게 해석하는 한편, 요지 야마모토, 라프 시몬스, 릭 오웬스, 퍼렐 윌리엄스, 카니예 웨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각광받았던 스니커즈 콜라보레이션의 런칭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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