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윈터 어패럴 & 풋웨어 컬렉션 출시
2018-10-11 이아람 기자 lar@fi.co.kr
남부 캘리포니아 감성 디자인에 보온성과 실용성 겸비
‘반스’에서 다가오는 겨울 시즌 클래식한 디자인에 보온성과 실용성을 더한 원터 어패럴 & 풋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반스 윈터 컬렉션은 롱 패딩 재켓과 후디, 플리스 소재를 더한 풋웨어까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을 유지해줄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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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아이템 ‘다운 롱 파카’는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겉감으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낮추고, 외부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의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안감으로 ‘프리미엄 덕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가볍고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전면에 마련된 네 개의 포켓에는 작은 소지품도 쉽게 수납할 수 있으며,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이중 방식의 지퍼와 옆트임 디테일로 활동성을 높였다. 블랙, 아스팔트, 그린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남녀 공용이다.
플리스 풋웨어 컬렉션은 올 시즌 새로운 컬러로 업그레이드 됐다. ‘클래식 슬립-온’과 ‘올드스쿨’ 두 가지 실루엣으로 출시되며, 프리미엄 피그 스웨이드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양털 내피와 더불어 이중 보온에 신경을 썼다. 올리브, 블루, 버건디 세 가지 컬러로 출시, 셰르파 소재를 사용한 클래식 슬립-온과 올드스쿨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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