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J' 패션시장 큰 손 10대를 잡아라
2018-10-04서재필 기자 sjp@fi.co.kr
영 타겟 취향 반영 '올어바웃데님' 출시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의 데님브랜드 'FRJ'가 최근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10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에 나섰다.


'FRJ'는 유스컬처를 반영한 청바지 편집숍 '올어바웃데님'(All about Denim)을 선보이며 기존 주요 고객층이던 2030세대보다 더 어려진 17세~23세 고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상품군은 청바지를 포함해 풍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웨트 셔츠, 후드, 니트 등 다양하게 믹스매치할 수 있는 30여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획일화된 패스트패션에 지친 젊은 세대들에게 스트리트 무드를 담은 개성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현재 '올어바웃데님'은 4개점이 판매 중이며, 2019년 인큐베이팅을 통해 'FRJ'의 신 성장동력으로 전략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 연말 기존 'FRJ' 청바지들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무신사와 예스24 입점시키고, 'FRJ' 상품 외에 '피스워커', '86로드', '디클립' 등 온라인 데님 브랜드의 상품 사입 라인을 20% 정도로 구성해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의 인지도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FRJ'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10대가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큰 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 라인은 기존 'FRJ'의 베이직한 무드에 10대의 에너지와 유니크하을 더해 실용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라인으로 탄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