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티파니 영과 손잡고 캡슐 컬렉션 론칭
2018-10-02 김희정 기자 hjk@fi.co.kr
풍부한 컬러와 독특한 실루엣으로 시선강탈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뮤지션 ‘티파니 영’을 2018년 가을 ‘H&M’ 뮤직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발탁하고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티파니 영은 한국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열린 팬 사인회 및 밋앤그릿 행사에 참석해 당첨된 200명의 팬들을 비롯, 아시아 전역에서 모여든 약 3,000명의 팬들과 함께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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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은 떠오르는 뮤지션을 지원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H&M’의 뮤직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티파니 영을 선정, 티파니 영이 보여주는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캡슐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H&M’과 티파니 영이 선보이는 캡슐 컬렉션, ‘h&m >< music tiffany young’은 편안하고 캐주얼하며 동시에 여성스러운 느낌의 클래식한 가을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풍부하고 따뜻한 컬러와 신선한 파스텔 컬러를 메인으로 오버사이즈 니트, 인조 가죽 재킷, 벨벳 소재의 드레스, 결이 거친 데님 팬츠 등의 의상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A라인 스커트, 스트레이트 진, 볼륨감 있는 패딩 재킷 등의 의상은 독특한 실루엣으로 강렬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룩을 완성해 준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전 세계 선별된 일부 매장과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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