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뉴욕’ 뉴욕패션위크서 런웨이 호평
2018-09-19김희정 기자 hjk@fi.co.kr
디자이너 유채윤 2019 S/S 컬렉션... 내달 W컨셉 통해 국내 시판

하이엔드 브랜드 ‘채뉴욕’이 지난 7일(미국 현지시각) 뉴욕패션위크에서 ‘OPEN247’ 콘셉트의 2019 S/S 컬렉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하루 24시간, 7일 내내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로, 일의 굴레에 갇힌 현대인의 모습을 디자이너 유채윤 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는 평을 받은 것.


‘채뉴욕’ 2019 S/S 컬렉션, 뉴욕패션위크 백스테이지


이번 컬렉션에서 ‘채뉴욕’은 고유의 직선적이고 브로드한 어깨, 여성의 바디라인과 허리 실루엣을 강조한 크롭 디자인이 돋보이는 캐주얼 오피스웨어를 강조했다. 특히 블루, 레드, 옐로 등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스와로브스키 스톤으로 장식한 하이엔드 실크 소재를 포인트로 사용해 젊고 와일드한 클래식 룩을 완성했다.


‘채뉴욕’은 디자이너 유채윤이 2017년 뉴욕에서 론칭한 하이앤드 브랜드다. 디자이너 유채윤은 파슨스(BFA Fashion Design) 졸업 후 ‘알렉산더 왕’, ‘마이클 코어스’ 등 뉴욕 럭셔리 브랜드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9 S/S 컬렉션을 성황리에 마친 디자이너 유채윤은 “패션의 도시이자 나의 홈그라운드, 뉴욕에서 다시 한번 컬렉션을 선보여 매우 기쁘다”며 “이번 컬렉션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을 표상으로, 매일이 일의 연속인 우리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채뉴욕’을 통해 지친 일상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뉴욕’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더블유컨셉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채뉴욕’ 2019 S/S 컬렉션, 뉴욕패션위크 런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