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스포티즘과 덴마크 감성의 만남
2018-09-18김희정 기자 hjk@fi.co.kr
‘한 코펜하겐’과 세 번째 콜라보 컬렉션 출시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덴마크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한 코펜하겐’이 협업한 18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한 코펜하겐’은 절제미와 기능성으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선도하는 덴마크 기반의 패션 브랜드다. ‘푸마’와의 협업은 17FW 컬렉션을 시작으로, 이번 18FW 시즌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이어오고 있다.


두 브랜드는 모던한 스타일에 심플하고 섬세한 터치를 담은 ‘한 코펜하겐’의 덴마크 감성을 ‘푸마’ 특유의 스포티함과 결합시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고전적인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빈티지 느낌을 자연스럽게 살리면서도 섬세함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푸마 X 한 코펜하겐’ 컬렉션 슈즈 라인, 바스켓 한


이번 컬렉션 슈즈 라인 중 메인 제품은 ‘바스켓 한’과 ‘아비드 한’이다.
‘바스켓 한’은 푸마 클래식 스니커즈 바스켓에 한 코펜하겐의 감성이 더해진 제품으로 베이직한 스타일로 활용도가 높다. 기존 ‘푸마 바스켓’ 보다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실루엣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돋보인다.


‘아비드 한’은 유니크한 스타일로 트렌디한 룩을 연출하기 좋다. ‘푸마’의 트렌디, 스포티함과 ‘한 코펜하겐’의 빈티지 감성이 조합된 제품으로 기존 어글리 슈즈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이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각 부위마다 프리미엄 가죽, 스웨이드, 매쉬 등 여러 소재와 톤온톤 컬러의 배합으로 트렌디함과 빈티지한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


슈즈라인 외에 봄버 재킷, 트랙팬츠, 스웻셔츠 등 의류 라인도 선보였다.
의류라인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봄버 재킷은 앞 양쪽의 커다란 포켓과 벨벳 소재로 처리한 마감 등 디테일을 더했다. 테일러드 팬츠의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트랙팬츠는 우븐 소재에 포켓 디자인과 발목 밴딩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스트리트룩에 제격이다.


해당 컬렉션 제품은 ‘푸마’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매장과 온더스팟, 비이커, 아트모스,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마 X 한 코펜하겐’ 컬렉션 슈즈 라인, 아비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