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반의 스트리트 컨템포러리 ‘스마스’
2018-09-14취재부 

쌤스플래닛(대표 이승협)이 이번 시즌 스포츠 기반의 스트리트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마스(SMAS)’를 론칭한다. 이 회사 이승협 대표는 현재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저장로드스타의 CD 겸 그룹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장로드스타는 ‘론즈데일’ ‘에버라스트’ ‘유리마크’(샤오미 PB) 등 3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차(茶)로 유명한 싱커그룹의 패션 전문 계열사다.


쌤스플래닛은 ‘EXR’ 중국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디자인 개발을 위해 중국에서 서울에 투자한 별도법인으로 디자인 크리에이티브센터 역할과 ‘스마스’의 국내 론칭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국내 론칭과 함께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그룹사와 합작해 중국 론칭도 준비 중에 있다.

기존 ‘스마스’는 중국 ‘론즈데일’의 콜래보레이션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콜래보래이션 상품의 반응이 당초 기대치를 웃돌면서 중국 현지 론칭을 준비했다. 지난해 말 그룹 차원에서 ‘EXR’ 판권 인수와 함께 신규 사업이 시작되자 내년 상반기로 미뤄졌다. 이에 먼저 한국 시장에서 먼저 론칭해 시장성을 검증 받기 위해 이번 시즌부터 전개가 시작됐다.

‘스마스’는 ‘Star Makes A Star’, 일상 속에서 스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뉴욕 브루클린 로컬 스트릿과 일본 DAIKANYAMA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시대적 배경이나 이슈를 미국과 일본 현지 디자이너들과의 코웍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따라서 기존 시각과 접근 방식이 다른, 각 나라의 크리에이티브의 시각을 녹인 문화와 트렌드가 공존하는 브랜드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스트릿 문화와 브랜드 로고이자 대중들에게 친숙한 별(star)을 응용한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 하고 있다. 대부분의 제품은 퀄리티 대비 합리적 가격과 ‘별’을 모티브로 한 심볼로 대중성에 독창적인 디자인도 강점으로 꼽힌다.

유통은 온라인 중심으로 가져가지만 향후 단독점 오픈도 계획중이다. ‘무신사’ 입점이 완료되어 이달 중순부터 판매된다. ‘무신사’에 입점한 브랜드 대부분이 저가 혹은 고가로 구성되어 있지만 ‘스마스’는 중가대의 제품군이 어필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비이커’와도 입점 상담 중에 있다. 올해는 온라인 콘텐츠와 편집숍 입점을 확대하고 내년에는 쇼룸과 일부 단독숍 오픈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