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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몰 개발업체인 폭스존과 울산시는 울산시 강동 산하지구에 관광레저쇼핑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폭스존은 지난 8일 울산시청에서 폭스존 방기종 사장과 울산시 박맹우 시장, 강동 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 김종인 조합장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폭스존은 강동 산하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폭스존을 위한 부지매입과 시설물 건립,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관광레저쇼핑시설 업체 등을 입점시키는 업무를 맡기로 했다.
이번에 개발키로 한 울산시 산하지구 폭스존은 지구 내 8천 평 부지에 복합관광레저쇼핑몰 형태로 들어선다. 폭스존 측은 사업으로 인한 직접투자 효과를 1천억원, 고용효과는 연 1천5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울산시는 강동지역을 산하도시개발지구 이외에 유원지지구, 온천지구, 해안지구, 산악관광지구 등으로 나눠, 국내 최대 실내 스키장과 골프장 3개 등 종합관광휴양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산하지구개발은 3월 중 개발계획 승인과 개발 시행자 지정을 받아, 4월 중 환경교통영향평가와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올 상반기 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