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출신 강오순 대표, 사회적 기업가로 변신

2018-08-13 김희정 기자 hjk@fi.co.kr

경력단절 여성 패션 샵마스터 교육 & 매칭 소셜벤처 사업 전개

까스텔바작골프 본부장 출신인 강오순씨가 최근 독립해 패션앤컴퍼니(대표 강오순)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사회적 기업가로 변신했다.

강 대표는 올 2월부터 사회적기업진흥원 산하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패션업계에 몸 담았던 경력을 바탕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샵마스터 과정과 매칭사업을 서울시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 첫 작업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21일까지 패션 샵마스터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양질의 전문적 교육프로그램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매장 실습을 통해 패션기업 맞춤형 전문직을 제공하는 한편 취업 환경을 제공을 위해 소셜미션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패션앤컴퍼니는 사업의 방향을 Δ교육 프로그램 개발 Δ교육강의 및 강사파견 Δ일자리 매칭 Δ지속적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등 4가지 핵심 키워드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한 마디로 기존 판매 서비스 위주의 샵마스터 커리큘럼에서 탈피, 공간 마케팅 개념의 업그레이드된 커리큘럼 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실전 경험을 최대한 반영한 패션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더해 보다 쉽고 효율적인 교육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장 실습이 가능한 경쟁력 있는 커리큘럼을 개발하는가 하면 '매장파워 패션 샵마스터'라는 제목의 교재를 발간하는 둥 수강생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디자이너 MD채용정보 패션인잡(http://www.fashioninjob.co.kr)을 별도 운영 중인 강 대표는 "전문 패션인 양성 플랫폼으로서 패션 샵마스터 교육뿐 아니라 소셜 벤처인 교육 사업 등을 통해 업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오순 패션앤컴퍼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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