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반 5개 패션기업, 中 시장 개척 나서

2018-07-13 이채연 기자 leecy@fi.co.kr

‘심천국제패션브랜드페어’ 참가… 64,700불 현장 계약

대구를 기반으로 한 패션기업들이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섰다.


예손에이케이(대표 권애경), 에스투제이(대표 박수현), 이즈딥(대표 한현재), 수은(대표 이수은), 프롬에스(대표 전선경) 등 5개 기업은 최근 열린 '심천국제패션브랜드페어'에 참가해 11건의 계약을 통해 총 64,700불의 현장 계약 실적을 올렸다. 전체 상담 건수는 73건, 상담액은 824,000불이다.


'심천국제패션브랜드페어'는 패션전문 완제품 전시회로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중국 심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진행됐다. 남여성복, 캐주얼웨어, 스포츠웨어와 셔츠, 슈트, 데님, 액세서리, 아동복, 수영복, 란제리 등 전문 아이템 운영 480여 기업이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의류와 가방, 액세서리를 전개하고 있으며 완제품 오더와 함께 디자인 합작과 서브 라이선스 계약 등의 제안을 다수 받았다. 수은의 경우 6건의 상담을 통해 755,036불, 예손에이케이는 17건의 상담과 19,328불, 이즈딥은 20건의 상담과 32,000불의 상담실적을 보였다.


한편 이번 전시 참가 기업들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이 한국패션협회와 공동 구성한 한국관을 통해 참가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지역 패션기업들의 중국시장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QR코드로 접속해 볼 수 있는 중국어 e-브로슈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달 6일에는 대구, 부산 양 지역 간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부산섬유산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심천국제패션페어'에 참가한 대구 패션기업들의 부스와 현장 상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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