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2018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18-07-11이아람 기자 lar@fi.co.kr
패션 섬유 기업 첫 수상, 친환경 제품 개발, 사내 녹색문화 도입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지난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친환경 산업 육성 및 녹색경영의 확산을 위해 녹색 경영의 모범을 보인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하는 환경경영분야의 최고 권위 정부 포상 제도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블랙야크는 친환경 제품의 연구 개발부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내문화 도입,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추구하는 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까지 사업 안에 녹아 든 지속 가능한 녹색 경영의 모범 사례를 인정받아 패션 섬유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표창을 수여 받았다.


환경을 넘어 인권, 공정, 윤리 등 지속 가능한 패션이 국내외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자발적인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블랙야크는 과불화 화합물(PFCs)의 일부 물질에 대한 유해성이 제기 되기 전부터 국내에 마련된 기준이 없음에도 자체적으로 유럽 환경청의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을 2013년부터 만들어 왔다. 또 2016년에는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친환경 발수제(PFC-Free)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2020년까지 전 제품에 적용하겠다는 ‘야크 그린(YAK GREEN)’ 친환경 정책을 발표했다.


여기에 중국 쿠부치 사막 생태계 조성, 국내 명산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 산행 등의 환경보호 캠페인과 함께 사회복지재단 W-재단을 후원하며 생태계 보호와 기후 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