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서 인기 높은 ‘코삭’의 완판 비결은?
2018-06-29김희정 기자 hjk@fi.co.kr
제품력 하나로 소비자 선택 이끌어

패션에이전시 탑노트(대표 김준희)가 전개하는 런던 패션브랜드 ‘코삭’의 SS 18 주력 상품인 텐트 드레스와 와이드 큐롯이 완판 행진을 하고 있다.


‘코삭’ 텐트 드레스


회사 측은 별다른 홍보와 연예인 협찬 없이도 텐트 드레스와 와이드 큐롯이 2차 리오더 분까지 완판을 기록한 것은 오롯이 제품의 퀄리티로만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탑노트는 그동안 고급 소재로 만든, 클래식하면서 계절을 아우르는 디자인과 색감의 아이템들을 큐레이션 해왔다. 따라서 온라인 마켓보다는 소비자들이 옷을 직접 만져보고, 입어볼 수 있는 백화점 팝업 매장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팝업 행사를 시작으로 유통업계의 끊임없는 앵콜을 받아온 ‘코삭’은 지난 21일 현대백화점 본점 행사에서도 텐트 드레스와 와이드 큐롯의 매진을 달성했다.


탑노트 김준희 대표는 “오프라인 채널에서 인기가 많다는 점은 그만큼 제품의 퀄리티가 높고 이를 알아보는 스마트한 고객들이 많다는 뜻”이라며 “현저하게 낮은 반품률은 브랜드가 옳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지표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삭’은 디자이너 아가타 코작이 2014년 영국에서 론칭한 패션브랜드로 국내에서는 패션에이전시 탑노트가 국내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온라인 편집숍 모어댄워즈, 트렁크쇼요나루키와 탑노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코삭’ 와이드 큐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