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5 강경주 기자 kkj@fi.co.kr
전년대비 2달 빨라진 선판매
온라인 시장도 '롱패딩 선판매'에 빠졌다. '탑텐'이 롱패딩 선판매로 무신사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선판매 프로모션이 효과를 보고 있다.
이 같은 롱패딩 프로모션은 전년대비 2달이나 빨라졌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해 8월 무신사에서 진행한 롱패딩 선판매 프로모션으로 1주일간 500여 장을 판매하면서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를 계기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롱패딩 트렌드를 선점하는 동시에 1020 소비자를 끌어들이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를 굳힐 수 있었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은 이달 15일 무신사에서 롱패딩 선판매를 시작했다. 1020 마케팅에 집중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처럼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석이다.
'탑텐'은 무신사 입점과 함께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드 모델 류준열, 심소영 룩북과 동영상을 바이럴했다. 이에 힘입어 포털 사이트 키워드 검색량은 5배 이상 증가, 무신사 일매출은 7배나 커졌다. 탑텐' 롱패딩은 아우터 부문 1위, 전체 순위는 1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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