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한 ‘아이슬레저룩’ 뜬다
2018-06-12이아람 기자 lar@fi.co.kr
냉감 제품으로 풀 코디하고 야외활동 하세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주축이 되어 체온을 낮춰주고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냉감 기능성 웨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냉감 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상품군의 다양성 확보다.


기존 냉감 제품들이 주로 티셔츠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팬츠나 워킹화 제품에까지 냉감 소재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이나 운동시 냉감 제품들로 풀코디 착장이 가능하다. 이러한 풀코디 스타일링은 냉감을 뜻하는 아이스(Ice)와 애슬레저(athleisure)룩이 합친 신조어인 아이슬레저룩으로 불리고 있다


네파의 ‘네파’는 상의부터 팬츠까지 풀코디로 착용 가능한 냉감 기능성웨어 ‘아이스콜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냉감 효과를 극대화 하는 ‘하이퍼쿨링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해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웨어 제품군. 하이퍼쿨링 시스템은 땀이 났을 때 흡열 효과를 통해 주위의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냉감프린트 기술을 등판에 적용해 쿨링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티셔츠와 같이 풀착장 할 수 있는 냉감 소재의 ‘아이스 콜드 팬츠’ 제품도 함께 구성해 전체적인 쿨링 기능성을 더했다.


블랙야크의 ‘블랙야크’도 입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냉감 제품군인 '야크 아이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기존 티셔츠 제품에만 적용되던 기술을 팬츠 제품까지 적용해 냉감 기능성 제품들로 풀코디할 수 있도록 시리즈를 확대한 것이 특징.
'야크 아이스 시리즈'는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 같은 당 알코올을 이용한 용해 가공법으로 물이 녹으면서 흡열 반응을 일으켜 피부 접촉 시에 시원함을 생성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차별화를 위해 소취 기능성 원사인 크레오라 프레쉬를 사용하거나 키토산, 녹차 등의 천연 성분으로 항균 처리해 여름철 핸디캡으로 손꼽히는 땀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는 냉감 제품군인 ‘쿨360’ 시리즈를 출시했다. '쿨360 시리즈'는 기존 반팔 티셔츠 중심에서 긴팔 티셔츠, 집업 티셔츠, 쿨 하이킹타이즈, 쿨 반바지 등 다양한 냉감 제품을 출시해 토털 코디가 가능하도록 했다. 대표 제품인 ‘쿨 360 반팔 라운드2’는 앞면과 소매 부분에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하는 물질인 상변환 물질인 PCM(Phase Change Material)을 적용해 전방위 냉감 기능을 구현, 쾌적함과 시원함이 지속되는 기능성 냉감 티셔츠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냉감 기능에 항균 가공 처리를 더해 여름철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빅토리 아이스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반팔, 긴팔, 및 집업(Zip-up)티 등 다양한 디자인의 상의는 물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레깅스 제품 등을 함께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제품군은 냉감 및 흡습 기능을 갖춘 소재를 적용해 열과 땀을 신속하게 외부로 발산해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세균과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가공 처리를 더해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도 최상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날씨가 해마다 더워지고 있고 더운 여름에도 운동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냉감 기능성 웨어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다”며, “기존의 티셔츠 제품에 팬츠 제품을 더해 풀코디로 착장이 가능한 컬렉션이나 시리즈 형태로 제품을 내놓고 있어 더운 날씨 속에서도 쾌적하게 운동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